사람과 사람을 잊는 다중헌

20년간 해온 다도의 끝에서 찾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인연이 있는

‘다중헌’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미와 문화를 사랑하는 ‘다중헌’의 정인숙대표는 20여년간 우리나라 전통차를 사랑해오던 다도 전문가로 차와 함께 사찰음식, 특히 연잎밥을 많이 접하고 관심을 가져오다 2015년 연 요리 전문점 ‘다중헌’의 문을 열게 되었다.

‘다중헌’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정인숙 대표의 사람을 사랑하고 베푸는 마음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