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헌’ 의 다채로운 요리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다중헌’ 만의 다채로운 요리

연근을 식초에 데친 후 소금과 설탕을 1:1로 간을 맞추고 매콤하고 상큼한 맛을 내기위해 고추장과 수제 유자청, 매실청을 넣은 후 농고동과 오징어, 사과, 미나리 등을 넣고 가볍게 무쳐낸다. 

쫄깃한 식감과 아삭한 식감이 한번에 느껴지는 다양한 식감이 매력인 연근전은 손질된 연근을 다져서 냉이, 부추, 참나물 등을 넣어 반죽해서 부쳐낸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것이 특징

기존의 잡채와는 달리 기름에 볶지 않고 당면을 물에 삶아서 익힌 후 면의 삶은 면수에 기본 당근, 시금치 등 각종 재료들을 넣고 참기름만으로 볶아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 특히  잡채의 간의 비율이 절묘해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매력이 넘치는 요리

꿀과 참깨로 만들어낸 특제 깨소스에 식초에 데쳐서 우엉 특유의 냄새는 줄이고 식감은 살려  삶아낸 다시마와 무쳐낸다. 깨 특유의 고소함과 꿀의 달콤함에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